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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 설치…“세월호 의혹 전면 재조사”
검찰이 세월호 참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전면 재수사에 착수한다. 대검찰청 산하에 특별수사단(특수단)을 설치하고 대검이 직접 수사를 지휘할 방침이다. 세월호 수사 축소 외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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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 설치···이번엔 보수 야당 겨눈다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검찰이 대검 산하에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특수단)을 설치하고 수사에 착수한다. 6일 대검찰청은 “세월호 참사 관련 수사의뢰 사건 등 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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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시진핑' 천민얼 연루?···54세 中충칭시 부서기 의문사
런쉐펑 전 충칭시 부서기. [인터넷 캡처] 중국 정치권에서 ‘후계자의 무덤’으로 악명 높은 충칭(重慶)시의 ‘넘버3’였던 런쉐펑(任學鋒) 부서기가 돌연 사망하면서 정치 스캔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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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선수 꿈꾼 9살 동원이의 마지막 선물…또래 8명 살렸다
8명에 새 생명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된 최동원군. [사진 최동원군 가족] "동원이는 아예 없어진 게 아니라 세상 어딘가에서, 여러 군데에서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잘 지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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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간병인, 70대 환자 폭행 이유가 "움직이지 않게 관리"
[사진 픽사베이] 입원 중인 70대 환자를 폭행해 위독한 상태에 빠트린 중국인 간병인이 구속됐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상해 및 폭행치상 혐의로 간병인 A(68·남·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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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청장, '세월호 때 헬기에 청장 탑승' 논란에 "유족에 유감"
조현배 해경청장. [연합뉴스]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이 4·16 세월호 참사 당일 구조 헬기에 병원 이송이 시급한 학생이 아닌 해경청장을 태워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유족과 국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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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서 가로수 갑자기 쓰러져...오토바이 운전자 다쳐
지난 4일 오후 8시50분쯤 서울시 중구 서소문동 배재빌딩 앞 가로수가 도로 쪽으로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행 중이던 오토바이 배달기사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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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탄 승합차 넘어졌는데…안전벨트 덕에 경상
넘어진 태권도장 차량. [사진 대구소방안전본부] 대구에서 어린이들이 탄 승합차가 옆으로 넘어졌으나 이들이 안전벨트를 착용한 덕분에 큰 피해를 피할 수 있었다. 4일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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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싱싱한 오색 과일 골고루, 껍질째 먹으면 영양만점 간식
━ 과일이 보약 되려면 한번 들인 습관은 좀처럼 바꾸기 어렵다. 매일 3번, 1년에 1000번 이상 실천하는 식습관도 마찬가지다. 과일이 건강에 좋다는 건 누구나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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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가족···울릉도 통곡의 3일
3일 오전 경북 울릉군보건의료원에서 중앙119구조본부 관계자들이 해경 헬기를 이용해 이송된 실종자 시신을 확인한 뒤 오열하고 있다. [뉴스1] 3일 오전 경북 울릉군 보건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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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검사 위해 대구로 옮겨진 독도 소방헬기 실종자 2명
대구 동산병원 장례식장으로 구급차가 들어오고 있다. 김윤호 기자 3일 정오쯤 대구시 달서구 동산병원 장례식장인 백합원 앞. 중앙 119 구조본부라고 쓰인 주황색 옷을 입은 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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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비행항로상에 실종자 있을 가능성…잠수사 25명 투입해 수색
지난 2일 오전 독도 인근 해상에서 지난달 31일 추락한 소방헬기의 구조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소방헬기가 추락하기 전까지 비행 항로 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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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수습 시신 2구중 1구 소방관···상의 주황색, 하의 기동복"
독도 인근 해상에서 7명이 탑승한 소방헬기가 추락한 사고와 관련해 3일 오전 황상훈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수색 구조계장이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해경이 독도 인근 해상 소방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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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헬기 추락 사고' 인양 시신, 울릉군 보건의료원으로 옮겨져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8시쯤 수색당국으로부터 인계받은 시신 2구를 울릉군 보건 의료원으로 옮겼다. 심석용 기자 소방헬기가 추락한 독도 인근 해상에서 발견된 실종자 시신 2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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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 “세월호 참사 책임자 122명 검찰에 고소·고발 계획”
장훈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이 2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세월호참사 전면 재수사, 국민고소고발인대회’에서 정부에 세월호 전면 재수사를 요구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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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동체 바깥서 발견된 시신 2구 인양…신원 확인 중"
2일 해군 독도함에서 제병렬 해군특수전전단 참모장이 독도 해역 헬기추락 사고 실종자 수색·인양 계획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독도함(독도해상)=김정석기자 독도 해역 헬기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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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사고 시신 3구, 무인잠수정 발견···인양위해 포화 잠수
해군 청해진함 대원들이 2일 독도 근해에서 수중수색을 위해 무인잠수정(ROV)을 투입하고 있다. [뉴시스] 독도 해역 헬기 추락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시신 3구가 발견됐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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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앞바다 수색 현장···7명 헬기 탑승자 생사 확인 안돼
11월 1일 함정과 어선, 헬기 등이 전날 독도 해상에 추락한 헬기 탑승자들을 수색하고 있다. [사진 독자 제공] 10월 31일 밤 독도 해상에 추락한 소방헬기에는 소방구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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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헬기 독도 해상 추락…환자 등 7명 전원 생사 확인 안돼
지난달 31일 오후 11시 28분께 독도에서 이륙한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EC225 헬기 한 대가 이륙 뒤 독도 인근 200m~300m 지점에서 해상으로 떨어졌다. 사고 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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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조위 “구조이송 헬기, 희생자 아닌 해경청장이 탔다”
31일 서울 중구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서 열린 '세월호참사 구조수색 적정성 조사내용 중간발표 기자간담회'에서 박병우 진상규명국장이 조사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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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때 헬기, 병원 이송할 학생 아닌 해경청장 탔다"
31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세월호참사 구조수색 적정성 조사내용 중간발표 기자간담회에서 박병우 국장이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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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명가] 롯데건설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 첫선
롯데건설이 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인 서초구 반포우성 아파트와 강남구 대치2지구에 각각 롯데건설 첫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LE-EL)을 적용한 아파트를 11월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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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에 끼인 두살배기 숨져···부모 "구조 늦은 탓" 주장
아기 이미지. [연합뉴스TV 캡처] 가정용 안마의자에 끼었다가 뇌사 상태에 빠진 두 살배기 아기가 병원 치료 중 숨졌다. 30일 충북 청주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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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사찰서 화물용 케이블카 추락…1명 사망·2명 중상
30일 오전 10시 49분쯤 전북 완주군 고산면에서 화물용 케이블카가 끊어지며 추락했다. [사진 전북소방본부] 사찰에 설치된 케이블카가 운행 도중 추락해 신도 1명이 숨지고 2명